"맨유 성골 출신에 논란도 없었잖아, 웰백 매각하면 안 됐었다" 레전드 퍼디난드 아쉬움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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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대니 웰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것을 아쉬워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웰백. 맨유에서만 유스 시절을 보내며 2008년 1군 데뷔한 성골 출신이다. 여기에 맨체스터에서 나고 자란 '로컬보이'였던 웰백은 맨유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웰백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건 2011년이다. 2011-12시즌 주전으로 등극한 웰백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0경기 9골 4도움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경기 2골, 잉글랜드 FA컵에서 2경기 1골을 기록했다. 2년 차에는 부진했지만 2013-14시즌 공식전 38경기 10골 3도움을 달성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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