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니폼 입은 아스널 선수 같았다" 퍼거슨, 감독 시절 감탄한 '상대팀 레전드 3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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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렉스 퍼거슨 경이 가르치고 싶었던 선수들이 공개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27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재임하며 유럽 축구를 지배했던 퍼거슨 경. 감독으로서 그보다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사람은 없다. 그러나 모든 감독이 상대팀 선수에 감탄을 표했던 것처럼 퍼거슨 경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가르치고 싶었던 선수 세 명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는 아스널 '성골 유스' 출신이자 원클럽맨 센터백 토니 아담스. 191cm의 장신과 위치 선정을 앞세워 타의 추종을 불허할 공중 장악력을 보여줬다. 선수로 뛰었던 26년간 매 시즌 최소 20경기 이상에 출전한 '철강왕'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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