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중원 보강' 방점 찍는다! '제2의 라이스' 영입 추진…"팰리스, 최소 1,340억 원 요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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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의 방점을 찍고자 한다.
영국 '팀토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소한 한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고자 한다. 후보군을 네 명으로 추린 가운데, 소식통에 따르면 애덤 워튼이 최우선 순위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워튼은 볼을 다루는 침착함과 탁월한 전술 이해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젊은 시절의 데클란 라이스와 비교되고 있다. 맨유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워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자신들의 시스템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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