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심이야?→ "레프트백 보강 노리는 맨유, '1,324억' 투자해 19세 '김민재 전 동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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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담 아즈누를 노리고 있다.
독일 'TZ'는 29일(한국시간)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 유망주 출신 아즈누 영입을 고려 중이다. 아즈누는 뮌헨에서도 재능을 높이 평가했지만, 기회가 없어 에버턴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 아즈누는 시간만 충분했다면 뮌헨에서 충분히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였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모로코 국적의 레프트백 아즈누. 어린 나이에 대표팀에도 소집된 아즈누는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를 거쳐 뮌헨 유스에서 실력을 쌓았다. 이후 지난 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눈에 띄어 1군 콜업됐고, 프로 데뷔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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