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대박! 오나나 안 봐도 된다…"월드컵 위너 GK, 맨유 이적에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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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관심이 있다는 주장이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스탠드'는 19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마르티네스는 이번 여름 맨유 이적에 관심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을 고려하면 아스톤 빌라도 매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골키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주 급한 포지션은 아니다.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 등 여러 선수들이 떠나는 공격진이 가장 급한 보강 대상이다. 이미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했고 현재 거론되고 있는 추가 영입으로만 브라이언 음뵈모, 빅토르 요케레스, 위고 에키티케 등 여러 선수들이 있다. 그렇기에 골키퍼 보강이 최우선 보강 과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맨유는 여러 자원들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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