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중원 개편 빨간불…"브라이튼, 맨유 최우선 타깃 MF 2026년 매각 불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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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원 개편에 빨간불이 켜졌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카를로스 발레바를 매각할 계획은 있지만, 2026년에는 내보내지 않을 계획이다. 맨유는 발레바 영입을 원할 경우 내년 여름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크다. "라고 보도했다.
영입 계획에 제동이 걸린 맨유다. 오늘날 맨유는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여러 매물을 검토 중이다. 주전 미드필더진 브루노 페르난데스-카세미루 듀오의 기량은 뛰어나지만, 이들을 받쳐줄 선수들이 부족하기 때문. 교체 자원인 마누엘 우가르테, 코비 마이누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루벤 아모림 감독은 새로운 얼굴을 원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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