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북중미월드컵서 2연패 도전? 메시 "월드컵 나가고 싶어, 단 신이 허락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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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메시는 최근까지도 2026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도 "두고 보겠다"고 했다.
기류가 바뀐 모습이다. 메시는 최근 NBC의 나이틀리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하다. 나도 월드컵에 뛰고 싶다"고 했다. 물론 전제가 있었다. 그는 내년에 39세가 된다.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다. 메시는 "몸 상태가 좋고 대표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출전하겠다"며 "내년 인터 마이애미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할 때 매일 컨디션을 평가하면서 정말 100% 준비가 됐는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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