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먹겠네" 킥오프 휘슬→15초 간 경기 지연 시위…결국 라리가 두손 들었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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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측은 '최근 국내 리그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확실성'을 이유로 미국 개최 계획 중단을 발표했다.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성명을 통해 "스페인 축구의 국제화를 위해 역사적이고 비교할 수 없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이번 계획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지난 여름부터 비야레알-바르셀로나전의 미국 개최를 천명해왔다. 나날이 줄어드는 중계권 수입 등을 이유로 해외 리그 개최를 통한 시장 확장으로 반등을 모색하겠다는 게 이유였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유럽축구연맹(UEFA)에 리그 해외 개최 절차를 받았고, 최근 승인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21일 마이애미 하드록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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