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524만원짜리 세리머니…이성 잃은 감독, 퇴장→벌금+징계 확정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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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이성을 잃은 것이 화근이었다. 엔소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리버풀전에서 경기 막판 세리머니로 퇴장을 당한 뒤 끝내 징계를 받았다.
영국 매체 'BBC'는 16일(한국시간) "마레스카 감독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전 퇴장으로 1경기 출전 금지와 8000파운드(약 1524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FA는 공식 성명을 통해 "감독이 경기 중 부적절한 행동을 했거나 모욕적인 언어 및 행동을 했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실제로 마레스카 감독은 리버풀전 96분경 퇴장당했다"며 "마레스카 감독은 혐의를 인정하고 표준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 엔소 마레스카(빨간색 동그라미 안) 첼시 감독이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경기 후반 막바지 결승골이 터지자 선수들에게 다가가 함께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BBC'는 16일(한국시간) "마레스카 감독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전 퇴장으로 1경기 출전 금지와 8000파운드(약 1524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FA는 공식 성명을 통해 "감독이 경기 중 부적절한 행동을 했거나 모욕적인 언어 및 행동을 했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실제로 마레스카 감독은 리버풀전 96분경 퇴장당했다"며 "마레스카 감독은 혐의를 인정하고 표준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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