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낭만 어쩔? "난 맨유가 EPL도, UCL도 우승하리라 믿어"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돈 대신 꿈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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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돈을 따라가지 않았다. 올 여름 그는 어마어마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제안을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받았지만 맨유의 일원으로 남았다. 현 상황을 보면 조금 당황스럽긴 하나 이유는 맨유의 성공을 확신해서다.
영국 대중지 ‘더 선’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알힐랄으로부터 페르난데스의 이적 문의를 받으며 1억 파운드(약 1916억 원) 몸값을 제안받았다. 물론 개인 조건도 훌륭했다. 주급 협상도 70만 파운드(약 13억 원) 이상에서 진행 중이었다. ‘더 선’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돈’으로 묘사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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