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미국 '마이애미' 리그 경기 취소 "타구단, 선수, 팬 반발로 인한 결정"[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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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가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릴 예정인 비야레알-바르셀로나 경기 개최를 전격 취소했다.
라리가는 21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스페인 내에서 제기된 비판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기 주최사와 협의 끝에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이어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못하게 된 게 유감스럽다”며 “이번 경기는 스페인 축구의 국제적인 확장을 위한 역사적이고 전례 없는 기회였지만, 여러 다른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다. 클럽, 순수, 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비전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으로 오는 12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예정됐던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라리가 17라운드 경기는 무산됐다.
라리가는 21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스페인 내에서 제기된 비판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기 주최사와 협의 끝에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이어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못하게 된 게 유감스럽다”며 “이번 경기는 스페인 축구의 국제적인 확장을 위한 역사적이고 전례 없는 기회였지만, 여러 다른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다. 클럽, 순수, 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비전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으로 오는 12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예정됐던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라리가 17라운드 경기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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