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부터 손흥민까지…20년 만에 EPL 태극기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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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고별전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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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기수 중에선 이청용(볼턴·크리스털 펠리스),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기성용(스완지 시티·선덜랜드·뉴캐슬), 김보경(카디프 시티),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김지수(브렌트포트) 등이 각자 1년 이상 EPL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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