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토트넘, 김민재 영입전 뛰어든 이유 "손흥민이 이적 돕는다…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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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한 구단에서 같이 활약할 기회다. 이적설에 휩싸인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손흥민(33)의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됐다.
영국 매체 '더보이홋스퍼'는 16일(한국시간) '투토메르카토웹'을 인용해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몇 년 전에도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을 원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센터백 보강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7)는 토트넘을 떠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예의주시 중이다. '더보이홋스퍼'는 "김민재는 로메로의 훌륭한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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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왼쪽)와 손흥민.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더보이홋스퍼'는 16일(한국시간) '투토메르카토웹'을 인용해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몇 년 전에도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을 원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센터백 보강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7)는 토트넘을 떠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예의주시 중이다. '더보이홋스퍼'는 "김민재는 로메로의 훌륭한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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