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손흥민, 이제 프리시즌 한 경기 치렀는데… 주장직 박탈+방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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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손흥민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딩에 위치한 셀렉트 카 리싱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레딩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전술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그러나 전반전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특히 최전방에 도미닉 솔란케는 고립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고, 양쪽 윙어인 마이키 무어, 브레넌 존슨 역시 아쉬움이 짙게 남았다. 그나마 중원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파페 사르가 안정적인 볼배급과 전방 압박을 하며 잘 버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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