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스 효과? 방출설→몸값 2배…안토니, 맨유의 정신 나간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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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맨유가 안토니의 이적료를 5000만 파운드(약 935억원)로 정정했다”고 전했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안토니의 예상 이적료는 2000만~3000만 유로(370억~560억원)였지만 2배 이상으로 올라선 것이다.
안토니는 2024-2025시즌 전반기 맨유에서 14경기 1골로 침묵했으나, 레알 베티스로 건너간 순간 완전히 달라졌다. 베티스에서만 39경기 10득점 5도움, 라리가 ‘베스트 윙어’ 반열에 오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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