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못 참아' 살라, SNS서 리버풀 흔적 삭제…"살라, 리버풀의 자존심에서 짐으로" 팬들 외면한 추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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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리버풀의 상징이었던 모하메드 살라(32)가 이제는 구단 내에서 ‘부담스러운 존재’로 전락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의 위용은 찾아보기 어렵고 경기력 부진과 논란이 겹치며 팬들의 신뢰까지 잃고 있다.
미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였던 살라가 올 시즌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2골-2도움. 표면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지난 시즌 29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올 시즌 살라는 슈팅 정확도, 드리블 성공률, 일대일 돌파 등 거의 모든 공격 지표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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