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FW, 호날두 세리머니하다 황당 부상→십자인대 파열 가능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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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브라질 하부리그 소속의 한 축구선수가 득점 직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의 세리머니를 따라 하다 다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게키사카와 영국 트리뷰나 등 복수 매체들이 1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그레미우 프루덴테와 몬테 아즐의 코파 파울리스타 경기 도중 0-1로 뒤진 후반 34분 그레미우 프루덴테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성공시킨 공격수 케슬리는 1-1을 만든 뒤 골 세리머니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 호날두 골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점프를 했는데,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의료진이 즉각 투입됐고 케슬리는 곧바로 경기에서 빠졌다.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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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세리머니를 따라하다 부상을 당한 케슬리의 모습. /사진=트리뷰나 캡처 |
일본 게키사카와 영국 트리뷰나 등 복수 매체들이 1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그레미우 프루덴테와 몬테 아즐의 코파 파울리스타 경기 도중 0-1로 뒤진 후반 34분 그레미우 프루덴테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성공시킨 공격수 케슬리는 1-1을 만든 뒤 골 세리머니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 호날두 골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점프를 했는데,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의료진이 즉각 투입됐고 케슬리는 곧바로 경기에서 빠졌다.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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