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나가! 맨유, 1,330억 애물단지 FW 재임대 없다···로마노 "완전 이적 최우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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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 게티이미지.
18일(한국시간)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초를 재임대하기 전에 완전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세리에A 나폴리를 포함한 몇몇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산초의 고액 연봉 부담으로 인해 아직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인 산초는 도르트문트 시절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개인기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158경기 53골 59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윙어로 성장한 산초는 2021년 8천500만 유로(약 1,330억)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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