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손흥민 좀 본받아! "쏘니는 개인보다 클럽 우선시했어, 레전드는 언제 떠나는지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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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모하메드 살라와 비교해 손흥민은 현명한 결정을 내렸다.
이집트 국가대표팀 공격수 살라는 명실상부 리버풀 레전드 공격수다. 2017년 리버풀에 입성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만 4차례 올랐고, 리버풀의 9회 우승에 이바지했다. 리버풀의 황금기를 구가한 핵심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폭탄 발언으로 리버풀을 뒤흔든 살라다. 올 시즌 살라는 이전에 비해 급격하게 폼이 떨어지며 팬들의 우려를 받았다. 결국 아르네 슬롯 감독은 최근 부진한 살라를 벤치에 내리고 경기를 운영했는데 살라는 강하게 반발했다. "리버풀에 그간 최선을 다했는데 이제는 희생양이 됐다. 여름에 약속했던 것과 달리 세 경기 연속 벤치에 머물렀다. 슬롯 감독과의 관계는 예전처럼 좋지 않다. 누군가 내가 클럽을 떠나길 원하는 것 같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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