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새 감독 부임 후 4연패→드디어 이겼다…'버밍엄 이적설' 양현준은 우측 윙백 활약 이어가! 선발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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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현준이 또 윙백으로 출전한 가운데 셀틱이 윌프레드 낭시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뒀다.
셀틱은 22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8라운드에서 에버딘에 3-1 승리를 기록했다.
셀틱은 전반 39분 벤자민 뉘그렌 선제골이 나오면서 1-0으로 앞서갔다. 후반 29분 케난 비알로비치에게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으나 후반 43분 키어런 티어니 골이 나오면서 셀틱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제임스 포레스트 쐐기골로 3-1을 만들면서 셀틱이 승점 3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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