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동갑' 바르셀로나 전설의 골키퍼가 토트넘에 온다…'최악' 비카리오 대체자로 급부상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굴리엘모 비카리오 부진 속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토트넘 홋스퍼 타깃으로 언급되고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에 테르 슈테겐 영입을 노릴 것이다. 비카리오를 대체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부상 복귀한 테르 슈테겐을 판매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다시 골키퍼 고민에 빠졌다. 위고 요리스가 오랜 시간 골문을 지킨 후 노쇠화 기미를 보이자 걱정에 빠졌는데 엠폴리에서 온 비카리오가 성공적으로 대체를 했다. 비카리오는 매 경기 선방쇼를 보이면서 토트넘 팬들의 적극 지지를 받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면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이전글'쏘니, 가지마' 펑펑 울던 존슨, 토트넘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매각 후보로…BBC피셜 떴다! "제안 들어오면 이적 허용" 25.12.20
- 다음글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허벅지 다쳐 한동안 출전 못해 25.12.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