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우승 후 경질→노팅엄 부임→한 달 만에 경질→재취업? "유벤투스 차기 감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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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벤투스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는 주장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5일(한국시간) 니콜로 스키라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벤투스 차기 감독 후보 명단 5명에 포함됐다. 데미안 코몰리 유벤투스 회장이 직접 지명했다. 유벤투스는 9월 13일 인터밀란전 승리 이후 한 번도 승리가 없으며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승리가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벤투스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결별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여겨지며 코몰리 회장도 그를 선호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외에는 로베르토 만치니, 루치아노 스팔레티, 에덴 테르지치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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