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한국에서 신과 같은 존재" 英 매체의 주장···"SON은 사우디보다 미국행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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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미국행을 선호한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월 17일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의 세월을 마감할 의향이 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2024-25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우승컵을 거머쥔 뒤 아름다운 이별을 예상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충분히 일리 있는 이야기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소속 로스앤젤레스(LA) FC가 손흥민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손흥민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것보단 미국행을 선호하고 있다. 다만, 손흥민의 이적료와 연봉 등을 미국 팀이 맞춰줄 수 있을진 미지수”라고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월 17일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의 세월을 마감할 의향이 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2024-25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우승컵을 거머쥔 뒤 아름다운 이별을 예상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충분히 일리 있는 이야기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소속 로스앤젤레스(LA) FC가 손흥민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손흥민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것보단 미국행을 선호하고 있다. 다만, 손흥민의 이적료와 연봉 등을 미국 팀이 맞춰줄 수 있을진 미지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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