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7번 꿈꾸는 양민혁 "흥민이 형 뒤를 잇는 꿈 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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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양민혁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에서 공을 주시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양민혁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들과 보내면서 잘 쉬었다. 당초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넘어가는 일정이었는데, 구단의 배려로 하루 더 쉬고 가게 됐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지난 1월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데뷔하지 못했다. 곧바로 챔피언십(2부)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됐다.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뒤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2025-2026시즌에도 임대를 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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