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7번 꿈꾸는 양민혁 "흥민이 형 뒤를 잇는 꿈 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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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들과 보내면서 잘 쉬었다. 당초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넘어가는 일정이었는데, 구단의 배려로 하루 더 쉬고 가게 됐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지난 1월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데뷔하지 못했다. 곧바로 챔피언십(2부)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됐다.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뒤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2025-2026시즌에도 임대를 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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