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남긴 토트넘 7번 노리는 양민혁 "꿈을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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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챔피언십 임대 가능성 커…"월드컵 시즌, 많이 뛸 팀 가겠다"
여권 분실 소문은 '사실무근'…구단 배려로 하루 더 쉬고 출국
출국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양민혁
[촬영=안홍석]
여권 분실 소문은 '사실무근'…구단 배려로 하루 더 쉬고 출국

[촬영=안홍석]
(영종도=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이형의 영광스러운 번호, 제가 뒤를 잇는 꿈을 키우겠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유일한' 한국 선수가 된 양민혁(19)이 손흥민이 남기고 간 등번호 '7번'을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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