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메시를 이겼다…댈러스전서 터진 MLS 데뷔골, '올해의 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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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골이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1996년부터 진행된 이 투표에서 LAFC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수상에 성공해 의미를 더했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데뷔골이 리그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됐다.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 결과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 카를레스 힐(스페인·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안데르스 드레이어(덴마크·샌디에이고 FC) 등 MLS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넣은 골 역시 수준 높았지만 팬들은 손흥민의 골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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