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승골 기여' LAFC, MLS PO 1차전서 오스틴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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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이 선발로 공격을 이끈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가을축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제레미 에보비시로 교체됐다.
19일 콜로라도와의 정규리그 최종 36라운드에서 MLS 9호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후반 34분 네이선 오르다스의 득점에 관여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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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콜로라도와의 정규리그 최종 36라운드에서 MLS 9호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후반 34분 네이선 오르다스의 득점에 관여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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