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 드디어 오나 했는데 물거품→HERE WE GO "1,293억 ST, 토트넘 이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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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대체자' 영입에서 또 실패했다.
오늘날 토트넘의 가장 큰 취약점은 좌측 공격이다. 우측면에서는 모하메드 쿠두스 공격력이 준수하고 최전방 스트라이커 히샬리송도 어느 정도 폼을 회복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토트넘 좌측 윙어'로서 173골 101도움을 터뜨린 손흥민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좌측면은 토트넘의 약점으로 자리 잡았다. 브레넌 존슨, 윌손 오도베르, 사비 시몬스 등이 해당 포지션으로 뛰어봤지만, 누구도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 때문에 토트넘은 결국 '손흥민 대체자' 물색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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