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덕에 토트넘, 사우디 자본과 경기장 명명권 협상…구단 역사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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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이 구단의 미래를 좌우할 대형 스폰서십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의 자회사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명명권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라면서 "2019년 4월 개장 이후 타이틀 스폰서가 없던 토트넘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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