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고 선수들 위계 무너졌다, 라커룸 엉망진창"…1티어 기자 폭로 "쿠두스 돌발행동은 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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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손흥민(33)이 토트넘을 떠나고 선수단 분위기가 엉망진창이다.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렉스데어 골드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트넘 내부 규율에 문제가 있다며 일화 하나를 털어놨다.
그는 "(지난 리버풀전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모하메드 쿠두스가 토트넘 선수단이 새로 만든 규율인 '모여서 함께 퇴장하기'를 깜빡 잊고 혼자 걸어나갔다. 선수들이 쿠두스를 불러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현재 토트넘 선수들의 소통과 선수들 간 조율이 부족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라고 지적했다.
| 손흥민(가운데)이 지난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대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후반 교체된 후 눈물을 보이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 기자 |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렉스데어 골드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트넘 내부 규율에 문제가 있다며 일화 하나를 털어놨다.
그는 "(지난 리버풀전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모하메드 쿠두스가 토트넘 선수단이 새로 만든 규율인 '모여서 함께 퇴장하기'를 깜빡 잊고 혼자 걸어나갔다. 선수들이 쿠두스를 불러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현재 토트넘 선수들의 소통과 선수들 간 조율이 부족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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