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 꺾고 우승…가디언 축구기자 3명 중 2명 "MLS 결승전 LAFC 정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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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포스트시즌이 막을 올리며,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한 곳으로 향하고 있다. 바로 손흥민(LA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마침내 ‘MLS컵 결승’ 무대에서 맞붙을 가능성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3일 ‘MLS 플레이오프 전망’ 특집에서 기자 3명이 우승 후보를 전망했다. 두 명은 LAFC가, 한 명은 인터 마이애미가 우승하리라 예상했다. 공통적으로 “손흥민과 메시의 결승 대결은 리그 사무국이 꿈꾸는 이상적인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막판 합류에도 불구하고 10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메시급 효율’을 보여줬다. 가디언은 “올리비에 지루 영입 실패 이후 손흥민이 LAFC 정체성을 되살렸다”며 “경기 안팎에서 완벽한 팀의 구심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 투톱 조합은 “리그 최강의 공격 듀오”로 꼽힌다. 부앙가 역시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게 너무 즐겁다. ‘소니’와 함께하면 모든 게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말했다. LAFC는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오스틴FC와 플레이오프(3전2승제) 1차전을 치른다. 오스틴을 제치면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 오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3일 ‘MLS 플레이오프 전망’ 특집에서 기자 3명이 우승 후보를 전망했다. 두 명은 LAFC가, 한 명은 인터 마이애미가 우승하리라 예상했다. 공통적으로 “손흥민과 메시의 결승 대결은 리그 사무국이 꿈꾸는 이상적인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막판 합류에도 불구하고 10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메시급 효율’을 보여줬다. 가디언은 “올리비에 지루 영입 실패 이후 손흥민이 LAFC 정체성을 되살렸다”며 “경기 안팎에서 완벽한 팀의 구심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 투톱 조합은 “리그 최강의 공격 듀오”로 꼽힌다. 부앙가 역시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게 너무 즐겁다. ‘소니’와 함께하면 모든 게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말했다. LAFC는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오스틴FC와 플레이오프(3전2승제) 1차전을 치른다. 오스틴을 제치면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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