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모욕감 느낀다" 레비 회장 탐욕스런 결정 비판…프랭크 감독에게 피해→SON 기용 강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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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8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손흥민을 자유계약으로 보내줬어야 했다. 손흥민은 오랜 기간 토트넘에 헌신한 선수였지만, 팬들조차 그가 지난 시즌 최고 기량은 아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을 승인했고, 이번 여름 공격 자원을 추가로 보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을 영웅처럼 떠나보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를 몇 달 더 억지로 붙잡고 이적료를 받으려는 듯한 모습은 실망스럽다"라고 보도했다.
레비 회장의 토트넘은 지난 1월 손흥민의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해 그를 한 시즌 더 토트넘에 남기기로 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음 시즌을 앞두고도 여전히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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