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보기 부끄러운 활약'…신뢰 잃은 비카리오, 토트넘은 '바르사 전설의 골키퍼' 1월 영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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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확실히 신뢰를 못하고 있다. 안드레 테어 슈테겐에게 관심을 보내는 이유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세계적 골키퍼를 1월에 영입할 수 있다. 테어 슈테겐 에이전트는 잠재적 이적을 고려하며 첼시와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내고 있다. 테어 슈테겐은 여러 팀들에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비카리오에게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위고 요리스 후계자로서 활약을 하면서 국내에선 '빛카리오'로 불렸는데 최근에 위치선정과 빌드업 실수로 인해 큰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 안토닌 킨스키를 써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비카리오와 경쟁할 새로운 골키퍼 영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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