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손흥민, 또 손흥민이다! LAFC가 꼽은 올해 최고의 순간 TOP 10→SON 이름만 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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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올해 LAFC가 꼽은 최고의 순간에 손흥민 이름으로 도배됐다.
LAFC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FC의 8번째 시즌은 스티브 체룬돌로라는 한 시대의 마무리, 손흥민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 드니 부앙가라는 최고 득점자의 지속적 활약 등 잊지 못할 순간들로 가득했다. 그중 최고의 순간들 TOP 10을 정리했다"라고 발표했다.
TOP 10 가운데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된 것만 네 번 있었다. 6위를 차지한 건 '손흥민 영입'이었다. 지난 8월 LAFC로 이적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발을 딛은 손흥민.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MLS를 뒤흔들었다. LAFC는 "공식전 13경기 12골 4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68.9분마다 골 또는 도움에 관여하며, MLS 전체 2위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이 LA와 LAFC 커뮤니티에 끼친 영향력도 대단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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