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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와 다시 손을 잡게 될까.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27일(한국시각) '네이마르, 인터 마이애미로 향하는 길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며 '메시와 네이마르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다시 한 팀으로 뛸 가능성이 2026년에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산토스와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가 지나가면 네이마르는 자유계약의 신분이 된다. 네이마르는 심각한 유리몸으로 전락해 산토스에서도 최근 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터 마이애미가 네이마르를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루머가 파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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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유럽으로 복귀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미국으로 입성하는 건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메시와 함께 행복 축구를 하면서 미국메이저리스사커(MLS)에 적응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