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SON 때문에 깜짝 놀란 LAFC 동료…처음 보자마자 "올해 꼭 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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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FC 동료인 아론 롱은 23일(한국시각) 구단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LAFC에 처음 등장한 날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롱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홈 경기에 갔던 날이었어요.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위에 손흥민이 와 있는데, 감독님이랑 구단주들이 있는 VIP석에 있으니까 올라가서 인사해야 해요'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위로 올라갔죠. 단순히 악수만 하고 나올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리를 비켜주면서 '앞줄, 바로 옆자리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손흥민 바로 옆, 맨 앞줄에 앉게 됐어요"며 조금은 어색했던 손흥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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