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타니처럼 마케팅하려는 LAFC 야심작! 세계적 명성 갖춘 선수" 美 ESPN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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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토트넘 핫스퍼 주장' 손흥민(33)의 메이저리그사커리그(MLS)의 로스앤젤레스(LA) FC 이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와 대적할만한 마케팅 수단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날 LAFC의 홈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티그레스와 리그스컵(미국과 멕시코 클럽 간의 컵대회)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전반 막판 손흥민의 모습이 비치자 팬들은 열광했다"고 적었다.
이어 "LAFC는 손흥민을 오타니처럼 마케팅하고자 한다. 비록 규모는 다저스보다 작지만, 오타니처럼 환태평양 전역의 수많은 팬을 경기장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다저스 역시 오타니로 인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스폰서십과 파트너십을 유치했다. 손흥민도 토트넘에서 사랑받았던 선수이며 통산 45경기에서 173골을 넣었을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선수"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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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LAFC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손흥민. /사진=블리처리포트 풋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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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LAFC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손흥민. /사진=블리처리포트 풋볼 SNS |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날 LAFC의 홈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티그레스와 리그스컵(미국과 멕시코 클럽 간의 컵대회)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전반 막판 손흥민의 모습이 비치자 팬들은 열광했다"고 적었다.
이어 "LAFC는 손흥민을 오타니처럼 마케팅하고자 한다. 비록 규모는 다저스보다 작지만, 오타니처럼 환태평양 전역의 수많은 팬을 경기장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다저스 역시 오타니로 인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스폰서십과 파트너십을 유치했다. 손흥민도 토트넘에서 사랑받았던 선수이며 통산 45경기에서 173골을 넣었을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선수"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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