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잃은 토트넘의 상황이 이럴까? 살라를 버리면 리버풀은 아프리카 시장을 잃는다…'축구 파라오' 향한 이집트의 절대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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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최고의 히트상품 손흥민(LAFC)은 모두가 박수칠 때 토트넘(잉글랜드)을 쿨하게 떠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수많은 팬들은 손흥민을 그리워하고 있고, ‘손흥민 없는’ 토트넘을 실감하지 못한다.
손흥민과 1992년생 동갑내기 모하메드 살라(이집트)는 다른 길을 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새로운 무대로 향하는 대신 리버풀(잉글랜드)과 재계약하며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더 많은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좋지 않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살라는 팀 내 입지가 크게 줄었다. 시즌 초까지는 꾸준히 선발로 나섰으나 최근 벤치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잦아졌고, 벤치에만 앉아있다가 종료 휘슬을 듣는 횟수도 급격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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