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임대 영입 결사반대" 1월 복귀 무산 확정적…"새로운 SON 찾아라" 요구…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복귀를 반대하는 시선이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실질적 후계자로 양민혁이 지목되고 있다.
영국 'TBR 풋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1월에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유혹을 피해야 한다. 손흥민을 데려오는 건 잘못된 선택이다.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단기 임대가 가능하더라도 하면 안 된다. 손흥민 없이 토트넘은 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10년 생활을 끝내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공식전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다. LAFC에서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데 유럽 복귀설이 나왔다.
- 이전글"손흥민과 함께? MLS컵 우승!"…LAFC 핵심 DF, 플레이오프 앞두고 자신감 폭발→MLS 홈페이지도 LA 승리 예상 25.10.29
- 다음글'선발 예상' PSG 이강인, A매치 소집 전까지 상승세 잇는다 25.10.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