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남녀, 엇갈린 주장…男 혐의 인정, 女 일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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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아진기자] 축구선수 손흥민(33) 협박범 2명의 재판이 시작됐다. 여성 양 모씨(29)는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고, 남성 용 모씨(41)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임정빈 판사)은 17일 양 씨와 용 씨에 대한 1차 공판 기일을 열었다. 양 씨는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용 씨는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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