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 FC 입단 초읽기…미국 현지 쏘니 앓이 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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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응원하는 팬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손흥민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쏘니(손흥민의 애칭) 앓이'로 떠들썩하다.
미국 매체 'ESPN'은 6일(이하 한국시간)"손흥민이 아직 LA FC에 정식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LA 한인 사회는 벌써 들떠 있다"면서 "LA의 한인 식당과 아시아 슈퍼마켓 등에는 손흥민 사진이 가득하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LA 인구는 390만명으로, 이 중 11%가 아시아계이고 한국어는 세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다. 손흥민 영입이 도시에 차지하는 영향력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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