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역사에 남는다…MLS 데뷔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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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LAFC)의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이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LA)FC 데뷔골이 역사책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한국의 슈퍼스타가 8월 24일 FC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놀라운 프리킥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 MLS 출범 이래 도입된 올해의 골을 LAFC 소속 선수가 수상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또 아시아 선수로도 첫 수상의 영광이 됐다.
MLS 사무국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LA)FC 데뷔골이 역사책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한국의 슈퍼스타가 8월 24일 FC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놀라운 프리킥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 MLS 출범 이래 도입된 올해의 골을 LAFC 소속 선수가 수상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또 아시아 선수로도 첫 수상의 영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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