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 바르샤, 김민재 주목…"플릭 감독 전술과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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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스페인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가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를 주시하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수비수 2명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접촉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에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에 대해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의 강점인 빌드업 플레이와 태클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둘은 라인을 높이 끌어 올리는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의 전술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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