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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식 감독 임명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캐릭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하면 부진한 선수들의 정리도 단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캐릭은 정식 감독 부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기량 미달 선수를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카세미루와 벤야민 셰슈코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챙긴 맨유는 경기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상황을 맞았지만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6위와의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그러나 승리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경기 내내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브렌트포드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고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캐릭 감독은 남은 경기뿐 아니라 다음 시즌을 앞두고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