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선수 '귀 꼬집기'도…인니 감독 시절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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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신태용 울산 HD 전 감독이 선수 폭행 논란으로 대한축구협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신 전 감독이 과거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재임 시절에도 선수 귀를 꼬집은 사건이 현지 매체에 보도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5월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츠에 따르면, 당시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신 전 감독은 리파드 마라사베시 선수가 마음대로 음식을 먹었다는 이유로 그의 귀를 꼬집었다.
이에 대해 신 전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은 체력을 단련하려면 올바른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며 "선수들과의 친밀함을 강조한 행위였다"고 해명했다.
2021년 5월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츠에 따르면, 당시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신 전 감독은 리파드 마라사베시 선수가 마음대로 음식을 먹었다는 이유로 그의 귀를 꼬집었다.
이에 대해 신 전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은 체력을 단련하려면 올바른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며 "선수들과의 친밀함을 강조한 행위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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