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 훈련으로 단련 서민우의 자신감, "현대 축구에 더 어울리는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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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제 겨우 A매치 2경기를 치렀을 뿐이나 침착함과 여유로움은 베테랑이다. 홍명보호 중원 경쟁에 당차게 뛰어든 서민우(강원FC)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민우는 이번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통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0년 K리그 데뷔 후 6시즌 만에 찾아온 결실이었다. 지난 7일 중국과 1차전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서민우는 11일 홍콩전에서는 선발로 출격했다.
서민우는 여유로운 경기 운영과 함께 공격진에 적극적인 전진 패스를 공급했다. 특히 전반 27분에는 상대 수비수를 끌어내는 움직임과 패스로 강상윤(전북 현대)의 선제 결승 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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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는 여유로운 경기 운영과 함께 공격진에 적극적인 전진 패스를 공급했다. 특히 전반 27분에는 상대 수비수를 끌어내는 움직임과 패스로 강상윤(전북 현대)의 선제 결승 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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