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AC 밀란? 나랑 결승전 갈 건데"…'흥부듀오' 부앙가, 손흥민 이적설에 "거기 안 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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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LAFC 공격수 드니 부앙가가 손흥민의 유럽 임대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부앙가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의 이적설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그는 손흥민이 AC 밀란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을 공유하며 "유니폼이 손흥민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 하지만 손흥민은 거기에 가지 않을 거다. 나와 함께 결승전에 갈 거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LAFC에 합류했다. LAFC는 손흥민을 품기 위해 무려 2,600만 달러(약 373억 원)를 내밀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다. 그는 1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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