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도 떠났는데 죽어도 못보내'→토트넘, 1,667억 몸값으로 레알 마드리드 관심 완전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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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미키 반 더 벤을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영국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반 더 벤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을 인지하고, 그를 지키기 위해 1억 유로(약 1,667억 원) 가격표를 매겼다. 보도에 따르면 반 더 벤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라고 전했다.
반 더 벤은 2001년생,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센터백이다. 특유의 스피드와 빌드업, 가동력으로 각광받는다. '캡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환상의 호홉을 선보이며 뒷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다. 반 더 벤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리그 8실점으로 최소 실점 2위에 위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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