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쏘니, 쏘니! 레반도프스키 후계자 되나? 바르사 이적설 터졌다→"양쪽 모두 이득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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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을 볼 수 있을까.
최근 영국 '더 선'의 보도를 통해 손흥민의 LAFC 계약서에 '베컴룰'이 있다는 것이 공개됐다. 이는 12월 초 이후 두 달간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오프시즌에 선수가 다른 팀으로 임대 이동할 수 있는 규정이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한국의 손흥민을 임대 형식으로 영입하기 위한 접촉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손흥민이 현재 소속팀 LAFC와 맺은 계약에 포함된 특별 조항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이런 형태의 계약이라면 손흥민은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고, LAFC도 선수의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일시적인 이동을 허용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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